1. Razor Eater 2. Rise Up 3. Valley of the Kings 4. Ship of Fools 5. Attack 6. Baroque 'n Roll 7. Stronghold 8. Mad Dog 9. In the Name of God 10. Freedom Isn't Free 11. Majestic Blue 12. Valhalla 13. Touch the Sky 14. Ironclad 15. Air 16. Nobody's Fool (Bonus Track)
역시 이제 음악좀 오래 들었더니 잉베이의 멋진 기타 실력이 더 눈에 띈다.
또한 잉베이의 1집이 네오클래시컬, 바로크 메탈의 시조로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02년에 발매된 앨범은 이런저런 선입견을 빼고 봤을때 개인적으로는 잉베이 최고의 앨범으로 쳐주고 싶다. 잘못 착각하면 후기 베스트 앨범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모든 트랙에서 미칠듯한 속주와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두기 화이트의 목소리도 앨범과 조화가 잘 된다.
음악은 추억과 어울려 더욱 개인에게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누가 말했던가(내가 지금 혼자 생각..) 10년전의 추억때문에 더욱 소중하고 귀에 즐겁게 들리는 이 앨범은 추억때문에라도 너무 아름답고 누군가 잉베이의 앨범을 추천해주세염~ 이라고 한다며 보통은 이들의 1집 라이징 포스를 추천하겠지만 난 오히려 이 앨범과 전작 Alchemy 를 먼저 들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Doogie White : Vocals Yngwie Malmsteen : Guitars & Bass Patrik Johansson : Drums Derek Sherinian : Keybo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