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절친하다고 생각하는 벗에게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같이한번 모험도 아닌 소소한 사업권유를 했습니다.
대답은 나는 세밀한 사람이다.... 결론은 한달치 월급도 아닌 작은 돈도 마땅히 대야 할 명분이 없다였습니다.
마원이 말한 가난한 사람이 정말 와닿아서 한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