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남미 아마존강
수온: 26도~30도
pH: 6~6.5
남미를 대표하며 열대어의 대표주자 답게 생긴게 특이합니다.
위아래로 뭐이리길어 하지만 긴건 등지느러미와 뒤지느러미입니다.
실상 몸은 그리길지않습니다.
이 어종도 관상어가 된지 아주 오래된 어종인데요
제 기억상엔 어느 디스커스에 관한 문헌에서 "디스커스가 처음엔 엔젤의 한종인줄알았다"
라는 글이 있던걸로보아 디스커스보다 훨씬 오래된것으로 보입니다.
사육은 그다지 힘든건없습니다. 수초어항 혹은 약산성의 수조를 좋아하며
수초어항에서 상당히 예쁜어종입니다.
사육과 번식은 그다지 큰 수조는 요구하지않지만
적어도 높이가 높은 자반에서 2자 이상은 기본적으로 갖추셔야합니다.
원래 야생에서는 새우와 작은 물고기를 먹는 육식성 어종이니 합사시 살짝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네온정도 크기여도 잘 안먹습니다.)
사육은 대충 알아봤고 이제 번식에 대해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번식할때 필요한 재료입니다.
수조: 2자수조 2개 한자에서 자반수조 1개
여과기: 스펀지여과기 3개 큰쌍기 단기대형 상관없음
각각의 히터, 에어펌프, 콩돌
메틸렌블루
다큰성어 5마리
엔젤 디커 산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