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식으로 설치하며 물에 메틸렌 블루를 몇방울 떨어뜨입니다.
이유는 수정이 되지않은 무정란이 죽게되면 알의 수생균이 붙어 유정란까지 옮아서 유정란이 죽게되는데 메틸렌블루가 이를 방지해줍니다.
수조가 준비되면 종어를 투입하는데 이상적인 시기는 오후 5시경입니다. 어두워지기 얼마전이죠
밤에 안정이 되면 산란을 때문입니다.
산란 확인은 아침에 후레쉬로 비춰봅니다. 알받이 밑에만 비춰보도록합니다.
산란을 안했으면 냅두고 산란 했으면 어미를 잡아내고 알받이를 제거합니다.
치어는 2일정도면 부화하고 부화후엔 난황이있어 바로 먹이 공급은 안해줘도됩니다.
처음엔 바닥과 에어레이션의 수류에 따라 날려다니다가 바닥에서 벽으로 옮겨 벽에 붙습니다.
벽에 붙었을때 난황상태를 잘관찰하여 난황이 다 소모될때쯤 먹이를 준비합니다.
브라인 쉬림프를 급여하실꺼면 다음날까지 미리예측해야겠죠?
난황을 다 소모하고 먹이 활동을 할땐 수면근처로 비행을 합니다.
첫먹이는 브라인 쉬림프를 주셔도되고 저같은 경우를 테트라 비트를
아주 곱게. 밀가루급으로 갈아서 조금씩줬습니다.
잘 관찰하시면서 배가 먹이로 가득해지는것이 보이면
에어레이션을 빼고 스펀지 여과기를 달으시면 됩니다.
치어는 3개월이면 시중에 판매하는 제브라다니오 정도 크기로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