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레디를 이용한 초간단 움직이는 파일(GIF)을 만들어 보자. |
1. 새 도큐먼트 [300×400]에 아래와 같이 그림 세 장을 복사해 둔다.
▲ 그림 세 장을 위와 같이 불러들이고 이미지레디로 이동한다.
잠깐만!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여...
그림을 복사하는 방법으로 전체 또는 부분 영역을 잡고 [Ctrl] + [C], [Ctrl] + [V]하는 일반적인 방법도 있지만 가장 쉽게 복사하는 방법이 있다.
1. 먼저 불러온 그림의 크기를 [Image] -> [Image Size]에서 줄여주고 2. [Move Tool]로 그림을 새 도큐먼트로 그냥 휘리릭~~ 드래그 해주면 쉽게 복사된다. 마우스의 모양을 잘 살펴보면 흰색 화살표 아래 사각형안의 +표시를 볼 수 있다. 도큐먼트간의 복사를 의미하는 마우스 포인터이다. |
2. 프레임을 복사하고 상위 레이어를 감춘다.
▲ [Duplicates current frame]을 클릭하여 현재 프레임을 복사한뒤 [Layer 3]의 눈을 꺼준다. 1번 프레임과 2번 프레임을 보면 서로 다른 그림임을 알 수 있다.
잠깐만!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여...
여기서 Frame이란 영화나 만화영화에서 움직임에 변화가 있는 한 컷을 뜻한다. 보통 영화는 초당 30프레임, TV는 24프레임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런지... 만화영화는 이보다 적은 프레임을 사용하므로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이미지레디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해보면 프레임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부드럽게 사진을 바꿔챌 수가 있지만 프레임수가 위와 같이 한 개일 경우 휙~하고 바뀐다. 대신 프레임 수가 적으면 용량이 작지만 프레임 수가 많아지면 용량을 커진다. |
3. 마지막 프레임을 만든다.
▲ 2번과 같은 방법으로 마지막 프레임을 만들어준다. 재생을 해보면 너무 그림이 빨리 바뀐다. 지연시간이 0초 이므로 빨리 재생되는 것이다.
4. 지연시간을 늘려준다.
▲ 0초였던 프레임의 재생 시간을 0.5초로 각각 늘려준다. 한꺼번에 프레임을 잡으려면 [Shift]를 사용하여 세 개의 프레임을 동시에 0.5초로 만들어 줄 수 있다.
5. 재생시켜본 후 저장하자.
▲ 움직이는 정도가 맘에 들면 [File] -> [Save Optimized]로 저장한다. 저장시 확장자는 GIF로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저장하여준다.
▶ 지금까지는 간단한 움직임 즉, 단순하게 눈을 켜고 꺼줌으로서 움직이게 하는 파일을 만들어 보았다. 다음에는 그림의 전환이 좀 더 부드럽게 이루어지는 GIF 파일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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