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미지의 사이즈를 줄이려고 하다가 그림이 잘려나가는 것을 경험해 본적이 있는가? 작은 이미지를 크게 늘리려고 했는데 선명도가 너무 떨어져서 속상해 한 적은?... 작업 도중에 캔버스의 크기가 작아서 곤혹스러움을 겪어 보았는가? 이러한 경우 이미지 사이즈나 캔버스 사이즈를 이용해 볼 수가 있겠다. 또한 그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
1. 사이즈를 변경할 이미지를 불러온다.
2. 사이즈를 변경한다. (가로 사이즈만 400px로 변경하였다. 세로 사이즈는 비율에 알맞게 자동 변경된다.)
▲ [Image] -> [Image Size]하여 [Constrain Proportions]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이 옵션을 체크하면 기존의 가로 세로 비율을 고정시켜주므로 가로 또는 세로 중 하나의 수치만 수정해도 일정 비율을 유지시킬 수 있다. (가로 사이즈를 줄이면 전체 도큐먼트 사이즈에 영향을 미친다. 물론 파일의 크기도 줄어든다.)
3. 같은 크기의 이미지를 캔버스만 줄여보도록 한다.
▲ [Image] -> [Canvas Size]하면 단위가 cm로 보여진다.
4. 캔버스 사이즈를 줄인다.
▲ 먼저, 단위를 [pixels]로 바꾸고 [400 × 300]으로 입력한다. 현재 사이즈와 새롭게 바뀔 사이즈를 비교하여 볼 수 있다. 파일의 크기도 당근 줄어든다.
잠깐만!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여...
여기서 [Anchor]란, 이미지의 고정 위치를 말한다. 위와 같이 가운데가 고정이라면 가운데를 중심으로 바깥쪽 이미지들이 잘리게 된다(Clipping). 여덟가지 방향으로 이미지를 잘라보면 확실히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각자 해보도록...^^ |
5. 이미지 사이즈 vs 캔버스 사이즈
▲ 같은 이미지를 이미지 전체의 크기를 줄이느냐 캔버스의 크기를 줄여 불필요한 이미지를 자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명령을 사용함을 알 수 있었다.
잠깐만! 이것만은 알고 넘어가여...
- 작은 이미지를 [Image Size]로 늘이지 말자. 이미지를 늘일때에는 없던 색상값을 인접색상으로 채워주므로 선명한 이미지를 기대할 수 없다.
- 캔버스를 늘일때에는 새로 확장된 영역만큼 다른 색상으로 채워주는 기능이 있다. 이미 잘려나간 그림으로는 채울 수 없으므로 이미지를 클리핑할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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